盧, "외상값 청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독립신문>나에게 누가 내가 보수적인지 개혁적인지 묻는다면?
보수적이진 않습니다..라고 말하겠다;;
지율 스님의 단식이 다행히 끝났다.
지난 2월 6일자 독립신문에( "순수한 단식으로 100일 가능한가..." 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내용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런데 오늘 기사의 제목은 위에 적힌 대로 "외상값"이란 표현까지 썼다.
日,산케이신문의 기사를 인용한 것이다.
시민운동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니 시민운동에 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국민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국회의원들이 하는 말만 들으란 말인가?
청와대는 확실히 지금보다 더 고민해야 할것이다.
지금까지처럼 외상값을 피해서 도망갈 것인지,
채권자인 국민에게 성실히 돌려줄 것인지 말이다.
이자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원금만이라도 잊지 말아 줬으면 한다.<<기사 전문>>
盧, "외상값 청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천성산 터널 공사 백지화´는 대선 공약이었던 것이 약점
일본의 산케이신문은 10일 "시민운동을 배경으로 당선된 노대통령이 지금, 그 (외상값) 청구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여승의 ´실력투쟁´에 대해서는「도가 지나쳤다」는 목소리가 강함에도, 정부가 여승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일종의 ´테러´에 굴복하게 된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며"시민운동에 약한 ´노무현 혁신정권´의 체질에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산케이신문 보도 전문이다
産經新聞 2005. 2. 10.
한국의 고속철도건설공사가 환경보호를 요구하는 한 여승의 단식투쟁으로 중단압박을 받는 문제로 되었다.「백일간의 단식시위」로 생명이 위태롭게 됨으로 해서 정부가 부득이 요구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공사는 지금까지 환경조사나 재판 등에서 문제가 없이 진행되어 왔다. 또 여승의 ´실력투쟁´에 대해서는「도가 지나쳤다」는 목소리가 강함에도 정부가 여승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일종의 ´테러´에 굴복하게 된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때문에 시민운동에 약한 “노무현 혁신정권”의 체질에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한국의 고속철도는 10년 이상의 세월이 걸려, 작년、겨우 개통하였는데 고속전용 새로운 노선의 일부로서, 특히 남부의 대구에서 경주-울산-부산은 아직 공사 중이다.
환경문제에서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울산-부산 간의 양산시의 北측에 위치한 千聖山(천성산) 터널(약 13킬로).
산에는 비구니 절이 몇 개인가 있어, 환경보호를 주장하는 승려들 간에 공사반대의 운동이 계속되어 왔다.
그 선두에 서 온 사람이 도롱뇽 스님의 별명을 가진 知律(지율)씨(48).
산에는 자연습지가 많아, 공사에 의하여 물이 고갈되어 습지에 살고 있는 도롱뇽이 없어진다고 주장하면서, 지금까지 항의의 단식시위를 되풀이하면서 재판에도 호소해 왔다.
이 때문에 과거 2회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작년 11월、재판에서 패한 후、공사가 재개되었기 때문에 지율스님은 재차 단식시위에 돌입하여 지난주로 백일이 되었다.
시민단체와 매스컴 등은「여승의 생명을 지키자」며 정부에 양보압력을 넣어, 총리와 환경부장관이 서울에서 단식중인 그녀가 있는 곳에 발걸음을 하여 설득을 하는 등 대소동이 일어났다.
결국、대통령관저의 ´특사´와 비구니승 측과의 대화에서 정부가 굴복「금후 3개월간, 재차 관민합동의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단식시위는 중지되었다.
새로이 3개월의 공사 중단의 경우, 완성예정이 2년 지연된 2010년이 되어 손실은 추정 2조 5천억 원(약2천5백억円)에 이르지만, 정부로서의 약점은 노대통령이 대통령선거 때에「환경보호를 위해 터널 공사의 백지화」를 공약한 점이다.
시민운동을 배경으로 당선된 노대통령이 지금, 그 (외상값) 청구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혜식 기자] king@independent.co.kr